2010년 11월 8일 하반기 북한이탈주민 안보견학 및 문화탐방이 화천 평화의 댐에서 지역협의회 및 실무자 28명, 북한이탈주민 38명 등 총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프로그램에서는 화천 파라호를 방문하여 유람선 탑승을 하여 가을 풍경 관람 및 평화의 댐 관람을 통하여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당일 프로그램은 지역협의회 운영위원 및 실무자들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정주도우미들이 함께 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새로운 욕구를 파악하고 친목을 도모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현재 원주시 내에서는 13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및 강원 서부 원주 하나센터는 북한인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