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화) 명륜재가노인복지센터 팔구순 맞이하신 어르신 6명을 모시고 기념사진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뜻깊은 촬영에 센터 직원 모두 팔걷어부치고 어르신들의 환복과  머리손질, 간단한 화장을 도와드렸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신 어르신들의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은 '팔순이지만 알아주는 가족없도 없고..그냥 지나쳐 내심 서운한 마음이 있었는데 고맙다'고 하시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셨습니다.

사진촬영을 마무리하고 축하의 마음을 담아 김태임센터장님의 작은선물전달식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뜻깊은 날을 더욱 풍성하게 축하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행사가 축소되어 진행되었지만 오늘 하루 누구보다 빛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저희또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